수술후 시력 이 안나오는것도 문제이지만 시력을 포기하고나니 다른 문제가 떠오르네요 첩첩산중인것이 오개월이 된 이시점에 도 책을 잘못봅니다 제가 직업상 반드시ㅊ책을 보고 공부를 해야되는데 아직도 글자의 초점이 안맞고 십분도 집중을 못하겠습니다 글자가 어른거려서 멀 할수가 없어요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솔직히 전 라섹수술의 최고의 피해자가 아닌듯 싶네요 글자에 초점을 맞추질 못합니다 원인이 양눈 시력이 달라서인가요 아님 한쪽 눈은 멀리는 잘보이고 가까운 걸 초점 맞추는게 넘 어렵고 한 눈은 먼곳이 잘안보이고 직장 관두고 공부 관둬야 할 판국입니다 내참 이걸 수술이라고 했는지 정말 수술하고 인생 망가진 경우가 이경우 아닌지 이제 화가나서 욕이라도 올리고 싶지만 참습니다 별 기대도 안하지만 육개월 기다려보라니 기다립니다만 책한번 보려면 머리아프고 눈이 빠질거 같습니다 하도 힘을 줘서요